한국가스기술공사,「액화수소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국내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7월 22일(목) 디앨 주식회사(대표이사 임근영)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액화수소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액화수소용 탱크 및 용기 보급사업 기술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국내 최고의 고압가스분야 유지보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공사)와 액화가스 운반용 저장탱크 전문 제조회사인 디앨 주식회사(이하 디앨)가 전국에 액화수소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송 및 보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셜아이어워드 2021 최우수상 수상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올해 처음 개설한 블로그가 인터넷 전문가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소셜아이어워드 2021’에서 블로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월 3일(화)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 2021’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평가하는 소셜미디어 · 인터넷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블로그는 공사의 비전인 ‘깨끗한 에너지,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노동조합,
정비현장 찾아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
한국가스기술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영춘)이 공사 외주 정비용역 현장인 ‘보령엘엔지 정비용역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역무수행에 나섰다.
공사 노동조합의 현장 방문은 지속되는 폭염시기에 야외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일손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공사 노동조합 이현철 부지부장과 본사지회 황현주 지회장이 보령 현장을 찾아 설비 정비 및 점검 등의 역무를 수행하며 현장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노동조합 간부 2명은 현장 설비의 전문지식을 갖춘 숙련 기술자로, 충실한 조합활동과 병행하여 수시로 조합원들의 현장을 찾아 역무완수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역 · 경제 · 녹색 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단법인 지역 · 경제 · 녹색 얼라이언스(공동대표 김좌관 · 김재민, 이하 지 · 경 · 녹)와 손잡고 지역 에너지 문제 해결사로 출사표를 내밀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지 · 경 · 녹은 탄소중립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에너지사업 발굴, ▲수소산업 육성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공공기관 지역균형 뉴딜 사업 발굴·추진, ▲국내 기업의 ESG, RE100 추진을 위한 에너지 융·복합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ESG 기술경영 선포식’ 개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9월 2일(목)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ESG 기술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E이 세상을 S새롭게 만드는 G그린에너지』슬로건과 함께 ESG 기술경영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ESG 기술경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공사 및 협력사, MZ세대 대표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서약서를 체결함으로써 기업의 새로운 표준이자 생존 전략이 될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28년간 축적해온 천연가스 설비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수소경제를 견인해온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9월 6일(월) 제이플에너지(대표이사 박광시), 에너아이디어(대표이사 김희집)와 대전 본사에서『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제이플에너지와 에너아이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삼사가 성과를 공유하고 방향성을 제시하여 수소경제 사회를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독보적인 암모니아 터미널 설계기술로
암모니아 생태계 구축 선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중 · 대형 암모니아 터미널을 디자인,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미 해외 마다가스카르 암모니아 터미널과 33,000KL급 저장탱크를 설계하여 기술을 검증받았으며, 국내·외 주요항만의 암모니아 터미널 설계와 함께 암모니아 추진선 벙커링 기술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수소는 P2G(Power to Gas)시스템에 적합한 에너지 저장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단위 부피당 저장용량이 작아서 경제적인 대용량 저장과 장거리 운송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수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저장·운송수단으로써 암모니아가 각광받고 있으며,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강화로 인해 암모니아 추진선의 시장 전망도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