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간과 기술, 그 중심에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

Home  알림마당  KOGAS-Tech 뉴스  보도기사

보도기사

보도기사
이라크 West Qurna 2 Phase Project 수행 직원 13명(1차), 이라크 현지로 출발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3-11-13 조회수 3979

이라크 West Qurna 2 Phase Project 수행 직원 13명 1차로 출발해

이라크 West Qurna 2 Phase Project 역무 수행을 위한 1차 인력 13명이 10월 23일(수) 이라크 현지로 출발했다.
 
플랜트사업처는 이번 1차 인력 투입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56명의 분야별 시운전 엔지니어를 현지로 파견해 2014년 5월까지 약 7개월여 동안 역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황성수 플랜트사업처장은 출국에 앞서 “우리 공사가 약 160억원의 이라크 시운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향후 시운전을 완료한 해당 플랜트에 대한 2년간의 정비 프로젝트 수주 전망도 밝은 편이며, 우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라크 내 시공 중인 타 플랜트 시운전 영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등 해외사업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내년 초 UAE 아부다비에 설립할 예정인 중동지사를 중심으로 중동지역 오일 & 가스 플랜트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영업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라크 West Qurna 2 Phase 시운전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스라 지역 약 70만평 부지에 CPF, Water-intake, Tank Farm, Pipeline 등을 건설하는 E.P.C 프로젝트로써, 러시아 제2위 석유 생산업체인 Lukoil 사가 발주하고 삼성엔지니어링(주)가 E.P.C를 모두 주관하는 대형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로 일일 오일 생산량이 14만 배럴에 이르고, 생산된 오일의 경우 Export Pipeline을 통해 송출되며, 가스의 경우 발전소 소비물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Flaring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가스 송출도 계획하고 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 pl.jpg (0.14MB) [1057] [2013-11-13 14:03:21]
이전글 2013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개최
다음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서비스' 후원금 전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