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희망찬 임진년(壬辰年)의 새출발을 알리는 2012년 시무식이 2일(월)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기창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 모두가 주어진 역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게 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올해 경영환경 역시 많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생존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체제를 갖추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핵심역량을 강화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 한다는 공사 새해 경영방침을 전 임직원이 인지해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을 향한 진일보를 이루어 내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