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세계 신재생에너지 최신 동향과 기술정보 교류의 장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는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그린에너지 엑스포는 포톤인터내셔날과 같은 국제적인 권위지에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국제적인 행사로, 매년 전시규모가 확대되면서 올해는 지난 4회 대회보다 규모가 2배 확대된 190여개사 441부스로 진행됐다.

이 전시회에는 독일, 중국, 미국, 스페인, 스위스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과 국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신제품 등에 대한 정보 교류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이날 사장께서는 정장섭 중부발전 사장, 이성호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등과 함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에 참석했으며, 이후 여러 내외 귀빈들과 함께 해외기업과 국내 기업들의 전시관을 둘러봤다.

특히 우리공사 전시관을 찾은 사장께서는 진행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