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21일 월간 내외전기통신저널과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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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08-01-23 | 조회수 | 8738 |
비전 및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등 설명
사장께서는 21일(월) 에너지 분야의 세계시장 동향과 관련업계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는 「월간 내외전기통신 저널」과 간담회를 갖고 ‘비전 및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설명과 올해 경영방침 등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내외전기통신 한호근 편집국장과 경영혁신실 관계자가 동석했다. 사장께서는 취임 이후 성과에 대해 △『비전 및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수립·선포 △양주고읍 CES사업의 추진 체계구축 및 추진 원활화 △전직원에 대한 『안전』의식 정착화 및 안전중시 경영확산 △업무효율 증대와 품질경쟁력 향상 노력 등을 언급했으며, 2007년도 경영성과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2006년도 보다 다소 줄어들었지만 당기 순이익은 지속적인 변동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원가절감노력에 의해 21억원 증가한 약 61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비전 및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에 대해서는 최근 가스수요 감소에 따른 가스설비 증가추세의 감소, 개방화·국제화 추세에 따른 가스정비시장의 경쟁심화 등 경영 여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이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으며,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이 완료되는 시점인 2017년에 ▲1인당 매출액 80% 향상 ▲당기순이익 250억원 달성 ▲기술확보 ▲해외사업 매출 20% 달성을 이룰 계획이며, 이를 위해 ‘생산산 제고’, ‘품질 경쟁력 확보’, ‘신시장 개척’ 의 3대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의 원년인 2008년의 경영방침에 대해서는 ‘천연가스설비의 완벽한 정비와 생산성 향상’이라고 말하며,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공적인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정비시장 개방요구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년을「정비효율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과 「해외사업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우리공사 업무의 각분야에서 비능률과 불필요한 업무들을 걷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사할린·나이지리아·태국·마다카스카르 등 LNG 관련 해외정비사업과 엔지니어링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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