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략사업팀은 10월28일 오전 (주)이지음과 지열ㆍ수열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선점 및 기술개발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전략사업팀은 이번 협약에 관해 정부의 강력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 의지와 사업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사업다각화 및 ‘전직원 세일즈맨’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함이며, 또한 국내 유망 신재생에너지 설비생산업체와의 협약을 추진함으써 사업기반의 선점 및 기술개발협력을 통해 기대되는 회사의 수익창출 가능성 등 사업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는 지열을 활용한 냉ㆍ난방사업으로 지표에서 수m~수백m 깊이 내에 있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냉ㆍ난방을 생산 공급하는 Heat Pump를 설치ㆍ시공ㆍ유지보수 하는 사업이다.
전략사업팀 관계자는 “시스템 생산은 (주)이지음이 수행하고, 판매ㆍ시공ㆍ유지보수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하는 것이 이 협약의 주 내용으로, 우리회사의 소형열병합 발전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다각화 및 전직원 세일즈맨화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이며, “전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시 및 농ㆍ어촌 등 전국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