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호우 피해 특별모금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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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8월 9일(금)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호우 피해 특별모금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7월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 및 사유지⋅공공시설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그린누리기금’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생활 터전 복구 등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좌측)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우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