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광재) 그린누리봉사단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대구지역본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3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불우아동 돌봄, 자립, 교육, 안전주거 등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이번 후원금은 대구경북지사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며 불우아동들의 복지사업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데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광재 지사장은 지역에서 불우아동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공사는 다름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희망차고 건강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