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정민구)는 11월 10일(금) 안산시 관내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동계용품(침구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호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침구 27세트를 전달하였다. 

함박웃음 원장(대표 오창종)은 "이번 동절기에도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방한용품을 후원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신경써 주심에 경기지사 그린누리봉사단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사장은 "보호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