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0월 6일(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5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식'에 참석했다.
대전 소재 기관 및 기업의 민관 협력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비롯해 삼성중공업 대덕연구소, 다우건설, 튼튼요양병원 등 9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참석인사 소개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공사 이욱열 경영지원본부장, 권선택 대전시장, 정호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협약서 사인 후 사회공헌사업의 적극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욱열 경영지원본부장은 협약식에서 "공사는 본사 대전 이전 후 본사와 전국 13개 지사가 연간 1,000회에 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수행에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대전시와 대전 소재 기관과 기업들이 뜻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보다 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