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25일, 26일 본사를 끝으로 마무리
환경, 품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 및 갱신심사가 10월 26일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000년, 2001년, 2002년에 각각 획득한 이들 시스템은 한국생산본부 인증원으로부터 매년 사후심사와 3년마다 갱신심사를 받도록 되어있다.

지난 23일 강원사업소를 첫 심사로 24일 충청사업소, 25일 인천기지사업소, 26일 본사를 마지막으로 끝나게 된다.

이날 오전 본사를 방문한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 관계자 3명은 사장과 면담을 갖고 급속한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HSMS 18001) 부문 19개 항목,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부문 32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