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술 지원 및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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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30년 축적된 천연가스설비 에너지 플랜트 최고의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협의체(위원 32명)활동을 통해 대내·외 솔루션 제공 및 지원으로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솔루션 협의체는 지난 ‘23년 2기가 새롭게 구성되어 전국 14개지사 가스설비 정비 중 중요 트러블 사항에 대하여 정비기술 지원을 `22년 59건, `23년 86건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국민 기술 나눔은 청정에너지스쿨 운영 등을 통해 `22년 150명, `23년 1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공사의 솔루션위원은 ▲도미니카 Andres LNG터미널 고압LNG펌프 손상관련 분석 ▲파나마 Colon LNG터미널 O&M Training 지원 ▲하남열병합발전소 가스압축기 고장 원인 파악 및 해결방안 ▲통영에코파워 계량설비 시운전 기술지원을 통해 신규 LNG터미널 사업자가 안정적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데 기여 했다.

 

또한 대국민 기술나눔으로는 ▲직업계 고등학교 산학협력 청정에너지 스쿨 운영 ▲산학협력 DCS 에너지 광역 오픈캠퍼스 ▲대국민 플랜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직업계 고등학교 산학협력 청정에너지 스쿨은 전국의 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고교생 취업지원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19년도부터 운영하여 27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정비기술 교육 등 교육과정을 통해 천연가스·수소에너지 분야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두 번째로 산학협력 DCS 오픈캠퍼스는 대전·충청권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공공기관·민간기업이 공동 주관하여 캠퍼스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에너지 기술인재 양성 및 청년 취업역량 제고 지원을 통해 에너지 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전·충청지역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세 번째로 대국민 플랜트 교육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폴리텍Ⅳ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 산·학 협력으로 가스플랜트 인재양성 및 대학 재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0년간 천연가스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선구자적 역할과 더불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간기업과의 협업과 대국민 기술 서비스지원 등 기술 나눔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기술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 : 파나마 현지에서 AES Panama 직원을 대상으로 시운전 교육 후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설명 : 홍광희 한국가스기술공사 정비사업본부장이 청정에너지 스쿨에서 학생들에게 ‘세계 최고 정비기술의 자부심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